[23년 11월 1주차] 이슈 뉴스
▶ 김포가 서울로 편입되는 논의가 달아오르고 있다.
이로 인해 다른 수도권 도시들에서도 서울이 되고자 하는 요구가 나오고 있고. 이러다가 우리나라 전체가 서울이 되겠다..
댓글들의 의견처럼 서울로 편입되면, 서울까지 1시간 걸리는 곳이 10분 만에 갈 수 있는 곳이 되는 것도 아닌데 대체 무슨 의미가 있나 싶다.

▶ 연일 물가가 오르기만 하는 중에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하마스간 분쟁이 일어나면서, 물가가 잡힐 생각을 안한다.
1500원대로 보았던 기름값이 벌써 1700원대까지 올랐다.
소비자 물가 상승률은 전년대비 3.7% 로 5개월만에 또 최고치를 찍었다. 언제면 물가가 내려갈지 머리가 아프다.

▶ 고속버스, 고속열차에서 의자 등받이 때문에 다툼이 벌어진 상황이 또 퍼트려졌다.
양보와 배려가 없는 세상이 되어가는 것 같아 안타갑다. 삶이 팍팍해지니 사람들도 팍팍해지는걸까,
이상한 사람들이 많아져서 밖으로 돌아다니기가 점점 무서워 지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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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7호선 열차 2개 칸에 대해 의자를 없애는 것을 추진한다고 한다.
혼잡시간대에 어차피 아무도 못 타니 의자를 치워서 혼잡도를 조금이나마 낮추자는 취지인데 찬/반 의견이 많다.
사실 마냥 시간대를 좁게 할 수 만도 여건이 안 되니 괜찮은 방법 같아 보인다.그러나 의자를 없엘 생각하지말고 증차를 하라는 의견도 매우 많아보인다..

▶ 전청조 사건이 계속해서 얘기가 되고 있다.
카라큘라 탐정 사무소 유투브 채널에서 남현희 선수와 전청조에 관련해 사실관계를 파악해서 올리고 있는데, 사건정리를 정말 깔끔하게 해서 보여 주는것 같다. 벌써 시청기록이 100만명이 넘었다. 남현희 선수도 결국엔 같이 돈을 쓰고 죄가 없는 것은 아니라는 의견이 커지고 있다. 결말이 어떻게 될지 참 궁금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