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12월 4주차] 이슈 뉴스
▶ 성폭행하면서 JMS 를 운영했던 정명석 이 징역 23년 선고를 받았다.
지난번 넷플릭스에서 JMS관련 “나는 신이다” 라는 다큐시리즈를 보았었는데 정말 끔찍했다. 23년이라니 사형을 줘도 모자라지 않나…

▶ 인천에서 태어나는 모든 아이에게 만 18세가 될 때까지 1억원 가량을 지원키로 했다.
나라가 정말 소멸 위기인 상황에서 출산율 상승을 위해 많은 노력이 필요 할 것 같은데, 중단 없이 지원하는 것이 정말 중요할 것 같다.

▶ 영화 “서울의 봄”이 개봉 33일 만에 천만 관객을 넘었다.
다 결말을 아는 내용이지만, 나오는 배우들이 모두 너무 연기를 잘해서 몰입이 잘됬다.
그치만, 기분 나빠지는 것은 어쩔 수 없다. 정말 나쁜 사람들!!

▶ 12월25일 성탄절에 아파트 아래층에난 화재로 인해 30대 부부가 자녀를 안고 뛰어내렸다 남편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2명이 숨지고 29명이 다쳤다. 불이 난 3층 집은 70대 부부가 살고 있는 집이었다.
해당 집에서는 다수의 담배꽁초와 라이터가 발견되었으며, 주민의 과실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잠정 결론 내렸다…
기분 좋은 연말 성탄절에 정말 안타까운 사건이다.

▶ 배우 이선균(48)이 27일 차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다.
전날 유서 같은 메모를 작성하고 집으로 돌아오지 않았다.
잘못한 일에 대해 벌을 받아야 하는 것은 맞지만, 개인의 일이 비공개를 요청하였음에도 기사를 통해 전국민이 개인사를 알게 되어 가정이 파괴되는게 하는게 맞나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