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1월 1주차] 이슈 뉴스
일본에서 1월 1일부터 지진이 발생하여 쓰나미 경보가 발령되었다.
일본 혼슈 서부 지역인 이시카와 현에서 규모 7.6 의 지진으로 3명 심정지, 6명 매몰 되었다고 한다.
평창군 용평면 장평리 LPG 충전소 연쇄 폭발로 5명 중경상, 차량 14대 피해를 입었다.
꽝 하는 폭발 소리와 함께 충전소 반경 300m 는 불바다가 되었다.
충전소 안의 탱크가 아닌 LPG 가스 충전 작업 도중 호스를 연결 접합이 제대로 안되, 가스 누수가 일어 났다고 하는데…
새해부터 놀란 주민들과 피해자들에게 해당 업체에서 잘 처리를 해주었으면 한다.

‘으악’ 비명 후 ‘꽝’…충전소 반경 300m 불바다, ”전쟁 난 줄” | 연합뉴스
(평창=연합뉴스) 이재현 강태현 기자 = ”갑자기 ‘꽝’, ‘펑’하는 굉음에 마치 전쟁이 나 포탄이 마을에 떨어진 줄 알았어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일 오전 부산에서 흉기 피습을 당했다.
60대 남성에게 목 부위를 습격 당했는데.. 구급 헬기를 통해 서울대병원에 이송되었다…
공격은 잘못된 일이지만, 당장 죽어가는 일반인이라면 과연 헬기를 태워주었을까? … 좋지않은 선례라는 의사들의 목소리도 나왔다.

″서민도 ‘서울대 가자’ 하면 헬기 태워주나”…현직 의사 ‘이재명 특혜’ 지적 - 아시아경제
2일 오전 부산 현지 방문 일정을 소화하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60대 남성에게 흉기로 습격당한 가운데, 그가 구급 헬기를 통해 서울대병원에 이송된 것을…
고객의 부고 문자에 택배를 들고 빈소 조문한 대한통운 택배 기사가 있어 감동을 주고 있다.
돌아가신 어머니가 주문한 상품을 직접 빈소로 들고 찾아와 준 것이다.
시간도 빠듯할텐데 아직 세상에 따듯한 정이 남아 있는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