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금리 시대에 좋은 재테크 방법 중 하나는
파킹통장과 CMA 통장을 활용하는 것!
파킹통장 과 CMA 통장의 차이는 뭐지?
1. 파킹통장
Parking (주차) + 통장 을 합친 말로,
파킹통장은 은행에서 제공하는 상품이다.
주차장에 차를 잠시 두는 것처럼,
돈을 일시적으로 넣어두고 필요할 때 바로 출금할 수 있는 수시 입출금 통장이다.
2. CMA 통장
CMA (Cash Management Account) 종합자산관리계좌 통장은
종합금융회사나 증권회사를 통해 운용한다.
입금 시 국채, 어음 등에 자동으로 매일 상품에 투자되는 수시입출금 통장이다.
CMA종류
1. 종금형
종합금융회사 운용
1인당 5천만원까지 예금보호
2. RP형(Repurchase Agreement)
증권회사 운용
환매조건부채권을 매입
(보통 정부 또는 기업이 발행한 채권)
일반적으로 CMA통장은 RP형
투자자는 투자한 자금에 대한 확정 이자 수령 가능
= 확정금리
3. MMF형
증권회사 운용
단기 국동채, 기업어음 등에 투자
= 변동 금리
4. MMW형
증권회사 운용
일일 정산을 통한 복리 효과
3. 파킹통장 & CMA통장
공통점
✔ 두 통장의 공통점은 높은 금리로 이자를 제공
일반 입출금 통장 (보통 연 0.1%) 에 비해 이자가 높다.
[출처 : 네이버 금융 24년 3월 기준]
✔ 매일 이자가 발생
수시로 입출금 해도 이자 혜택을 얻을 수 있다는 점!
✔ 체크카드나 신용카드와 연계하여 사용할 수 있다.
차이점
✔ 파킹통장은 예금자 보호법에 따라 최대 5천만원까지 보호
원금 손실의 가능성이 없음
✔ 파킹통장 이자는 한 달 혹은 분기에 한 번 정해진 일자에 지급
✔ CMA 통장은 매일 이자를 지급
✔ CMA 통장에는 종류에 따라
예금자 보호가 되지 않는 경우도 있으므로 유의
✔ CMA 통장은 원금 손실의 가능성이 낮지만 존재
4. 언제 넣을까?
짧은 기간 동안 재투자전 목돈을 예치 할때나
갑작스럽게 생긴 돈을 투자하거나
파킹통장 이나 CMA 통장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다만 장기적인 투자라면,
일반 예금 통장에 예치 하는 것이 더 유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