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1월 1주차] 이슈 뉴스
▶ 일본에서 1월 1일부터 지진이 발생하여 쓰나미 경보가 발령되었다.
일본 혼슈 서부 지역인 이시카와 현에서 규모 7.6 의 지진으로 3명 심정지, 6명 매몰 되었다고 한다.
▶ 평창군 용평면 장평리 LPG 충전소 연쇄 폭발로 5명 중경상, 차량 14대 피해를 입었다.
꽝 하는 폭발 소리와 함께 충전소 반경 300m 는 불바다가 되었다.
충전소 안의 탱크가 아닌 LPG 가스 충전 작업 도중 호스를 연결 접합이 제대로 안되, 가스 누수가 일어 났다고 하는데…
새해부터 놀란 주민들과 피해자들에게 해당 업체에서 잘 처리를 해주었으면 한다.

‘으악’ 비명 후 ‘꽝’…충전소 반경 300m 불바다, ”전쟁 난 줄” | 연합뉴스
(평창=연합뉴스) 이재현 강태현 기자 = ”갑자기 ‘꽝’, ‘펑’하는 굉음에 마치 전쟁이 나 포탄이 마을에 떨어진 줄 알았어요.”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일 오전 부산에서 흉기 피습을 당했다.
60대 남성에게 목 부위를 습격 당했는데.. 구급 헬기를 통해 서울대병원에 이송되었다…
공격은 잘못된 일이지만, 당장 죽어가는 일반인이라면 과연 헬기를 태워주었을까? … 좋지않은 선례라는 의사들의 목소리도 나왔다.

″서민도 ‘서울대 가자’ 하면 헬기 태워주나”…현직 의사 ‘이재명 특혜’ 지적 - 아시아경제
2일 오전 부산 현지 방문 일정을 소화하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60대 남성에게 흉기로 습격당한 가운데, 그가 구급 헬기를 통해 서울대병원에 이송된 것을…
▶ 고객의 부고 문자에 택배를 들고 빈소 조문한 대한통운 택배 기사가 있어 감동을 주고 있다.
돌아가신 어머니가 주문한 상품을 직접 빈소로 들고 찾아와 준 것이다.
시간도 빠듯할텐데 아직 세상에 따듯한 정이 남아 있는것 같다.